방송인 서정희가 ‘같이 살아요’에 출연해 이혼 후 인생은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정희는 혜은에게 노래를 배워가자 노래에 대한 욕심을 보였고, 애창곡으로 가수 전미조의 ‘개여울’을 꼽았고, 혜은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며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서정희는 이혼 7년차로 이날 이혼 전후의 행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고, 서정희는 “결혼 생활할 때는 부엌만이 내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집 입구부터 내 공간”, “요즘은 나만을 위해 산다”고 혼자 사는 기쁨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서정희는 곧 남자친구를 만들어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의 직업은 방송인으로 미국 변호사로 알려져 있으며 83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서정희, 서세원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이 뭐야? 재혼 및 근황
과거 서세원은 서정희를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한 사건이 2014년 8월 세상에 알려지자 두 사람은 이듬해 5월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서정희와 오세훈의 세간에 알려진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에 대해 서정희는 “엘리베이터 외상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받았다. 그 순간의 경험이 모든 생활을 망쳤다. 숨도 못 쉬게 했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녀는 수면유도제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서정희는 2014년 5월 서세원 폭행 사건 이후 6차례 공판 끝에 지난해 8월 서세원과의 32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쳤습니다. 서세원의 근황으로는 2016년 한 여성과 재혼 후 슬하에 아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