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영화 순위(일반평가 기준)…’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Part One’ 개봉 기념

7월 12일에는 “미션·임파서블”시리즈 7번째 영화”미션·임파서블:데드·레 코닝 Part One”가 공개된다.”톰, 크루즈”을 앞세운 “미션·임파서블”시리즈는 2006년부터 이어 온 할리우드 액션 첩보물의 간판 시리즈의 하나이지만 다른 시리즈와는 다른 시리즈가 이어지는 평가가 상승하는 바람직한 특징을 갖고 있는 시리즈이다.이에 대한 이번의 블로그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딩 Part One”의 개봉을 기념하고 그간의 6편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영화를 정리하려구.최고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영화 랭킹(일반 평가 기준)

순위선정방법 해외평가기관 : IMDB(I), 로튼관객지수(R) 국내평가기관 : 왓챠(W), 네이버(N), 키노라이츠(K) 평균 순위산정 [1위]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2018년)

종합점수: 8.580 (Ⓘ 7.7 Ⓡ 8.8 Ⓦ 7.4 Ⓝ 9.15 Ⓚ 9.852)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로,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가 최고 순위에 올랐다.이단 헌트가 CIA로부터 테러리스트로 의심받는 가운데 자신의 전 부인과 세계인을 위협하는 핵테러를 막는 이야기다.화장실에서의 2대1 격투 액션, 파리 시내에서의 카체이싱과 오토바이 추격전, 험난한 지형과 설원에서 펼쳐지는 헬기 액션 장면 등이 더할 나위 없이 재미를 선사한다.

주인공 ‘이단헌트’의 트라우마와 갈등, 고뇌 등 감정선을 섬세하게 새긴 것도 다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의 차별화된 특징이다.액션 장인 톰 크루즈는 직접 헬기 조종에 도전해 7600m 상공에서 고난도 스카이다 이빙, 헤일로 점프, 헬리콥터 추격 등을 선보이며 최강의 현실감과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전달한 영화다.

‘슈퍼맨’으로 잘 알려진 ‘헨리 커빌’은 ‘톰 크루즈’에 이은 총기 액션과 낙하 스턴트, 격투 장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월드 와이드 박스 오피스 7.9억달러의 매출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대 흥행작이 됐고, 국내에서도 관객 수 658백만 명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흥행 2위 자리에 올랐고, 그해 관객 순위 4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2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년)종합점수: 8.428(Ⓘ 7.4 Ⓡ 8.7 Ⓦ 7.6 Ⓝ 8.81 Ⓚ 9.629)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로, ‘이던 헌트’와 IMF 팀원들이 이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는 얘기다.’톰 크루즈’가 비교불가한 액션 스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준 영화지만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려 상공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 좁은 골목길에서의 카체이싱과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모터사이클 액션, 26만 리터 수조를 통과해야 하는 수중 액션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긴다.여기에 스토리도 크게 강화해 곤경에 처한 ‘이단 헌트’가 누명을 쓰고 사건을 해결해야 할 첩보물 역할도 톡톡히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미션걸로 새롭게 등장한 레베카 퍼거슨의 존재감도 호평을 받았다.6.8억달러의 월드와이드박스 오피스 매출로 제작비의 4.5배가 넘는 흥행을 기록했고, 국내 613만 관객으로 그해 관객 순위 8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3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년)종합 점수:8.263(Ⓘ 7.4Ⓡ 7.6Ⓦ 7.8Ⓝ 8.74Ⓚ 9.777)”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4번째 영화에서 국가 간 분쟁을 우려한 미국 정부는 IMF폐쇄를 골자로 한”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하지만 국제 테러리스트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한 “이 단·헌트”의 활약을 담은 영화다.애니메이션”잉크레디불””라타토우이”로 유명한 “브래드 버드”감독의 첫 실사 영화라 우려도 적지 않았지만, 크렘린 궁 폭발, 세계 최고층 빌딩인 도바이불쥬카리화의 유리 외벽을 타고 작전을 벌일 아찔 하는 영상, 거대한 모래 폭풍 속을 뚫고 톰 크루즈가 악당을 추격하는 숨막히는 질주 장면 등 애니메이션 이상의 놀라운 영상을 실사로 구현하고”톰 크루즈”역시 깜깜한 액션을 모두 소화했다.브랜트(제레미 러너) 제인(폴리 퍼터) 벤지(사이먼 페그)와의 팀업도 제대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6.95억달러의 월드와이드박스 오피스 매출로 제작비의 4.8배에 달하는 실적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고, 국내에서도 751만 관객으로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중 국내 최대 흥행작이 됐다. [4등] 미션 임파서블 (1996년)종합점수: 8.216 (Ⓘ 7.1 Ⓡ 7.1 Ⓦ 8.0 Ⓝ 9.01 Ⓚ 9.869) 1960-70년대 인기를 끌었던 TV 드라마 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첫 영화.’이단 헌트’가 IMF 배신자를 붙잡아 수석 현장 요원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뚜렷한 반전과 원작에 미치지 못한다는 혹평도 있지만 정통 첩보물의 고전적 묘미를 잘 살려 스펙터클하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신과 그 당시 획기적인 첩보도구까지 선보여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국내에서 평가가 좋고 일반인 평점 기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CIA 본부에 침입한 이단 헌트가 천장에 매달려 컴퓨터를 해킹하는 장면은 지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명장면이다.8천만달러의 제작비로 5.7배가 넘는 4.6억달러의 월드와이드박스 오피스 매출로 흥행에 크게 성공했고, 국내에서도 62만명의 서울 관객으로 그해 흥행 순위 4위에 오르며 역시 흥행에 성공했다. [5위] 미션 임파서블3 (2006년)종합점수: 7.981(Ⓘ 6.9 Ⓡ 6.9 Ⓦ 7.6 Ⓝ 8.83 Ⓚ 9.675)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일선에서 물러난 ‘이단 헌트’가 연인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일생 일대의 작전을 담은 이야기로, 두 편의 실패를 반면 교사로 삼아 한 편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작품이다.다리에서의 무장조직과의 사투, 미사일 공격에서 탈출하는 장면, 상하이 빌딩 액션 등 화려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를 끊임없이 쏟아내며 현재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이 출발점이 된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다.치명적인 무기로 추정되는 토끼발이라는 것의 정체가 끝내 밝혀지지 않은 것도 독특한 설정이다.1.5억달러의 제작비로 약 4억달러의 월드와이드박스 오피스 매출을 올리며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맞춘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소 부진한 흥행은 액션에만 의존하는 단순한 전개, 힘이 빠지는 후반부, 그리고 당시 ‘톰크루즈’에 대한 비호감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국내에서는 574만 관객으로 그해 흥행 4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미션 임파서블 사랑’을 보여줬다. [6위] 미션임파서블2 (2000년)종합 점수:6.103(Ⓘ 6.1Ⓡ 4.2Ⓦ 7.2Ⓝ 5.49Ⓚ 7.527)”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2번째 영화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영화 순위 꼴찌를 차지했다.1위부터 5위까지 종합 점수가 단 0.6점밖에 차이가 없어 사실은 특히 어느 영화가 떨어진다고 보지 못했으나 꼴찌를 했다”미션 임파서블 2″의 종합 점수는 5위의 “미션 임파서블 3″보다 1.9점도 늦고 확실한 일반인 평가 최하위를 기록했다.생화학 무기인”키메라 바이러스”의 탈취에 관련된 음모를 파헤치는 주인공”이단 헌트”와 팀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영웅 본색”과 “첩혈 쌍웅”으로 아시아를 장악하고”페이스 오프”로 할리우드에도 정착했다”오우 섬”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오우 섬”감독 영화의 특징인 비둘기 한쌍 권총이 자주 등장하고 거침없이 차고 회시축리 등의 화려한 동양 무술 동작도 많이 등장하는 등”오우 섬”식 액션은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줬지만 할리우드 홍콩 누아르라는 비아냥과 함께 첩보 영화로서 1편이 좋아했던 팬들로부터 혹평을 받아야 했다.그럼에도 한 편의 좋은 기억 때문인지 제작비의 4.4배에 달하는 5.5억달러의 월드와이드박스 오피스 매출로 흥행에 성공했고, 국내에서도 서울 관객 123만 명으로 그해 관객 순위 3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IMDB, 예고편 캡처 (참고)미션임파서블7: 데드레코닝 Part One (영화리뷰, 리뷰, 스포일러 주의, 쿠키영상 없음) …나이가 들면서 진화하는 톰 아저씨의 스턴트 액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 One … m.blog.naver.com#미션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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