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쿠팡 알바 후기] 양산쿠팡FC 단기아르바이트를 다녀온 날

2021.08.24 독립 후 쫓고 있는 내 지갑을 보니 돈을 벌지 않을 수 없었다.10월에는 입사할 것 같아 아르바이트를 구하지도 못했고, 할 수 있는 일은 단기 아르바이트 천국을 찾아봤다.마침 알바천국에 쿠팡이 있어서 한번 지원해볼까 생각했다.마침 우리 집 근처에 셔틀 타는 곳도 있고 버스 노선 마지막이라 가까울 것 같아서 지원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양산물류센터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제방로 27

우리 집이랑 가까운 곳에 있어.셔틀타고 10분이면 도착해~~

알바천국쿠팡 단기 아르바이트

쿠팡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일단 스크랩을 열어놨어.쿠팡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하면 알바천국과 알바몬에 엄청 많아.

공고 아래에는 상세한 지원 방법이 적혀 있다.그림을 터치하면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나는 주간 FC에 지원했기 때문에 해당 번호로 지원 양식에 맞게 메일을 보냈어.빨리 연락해야 출근할 수 있다는 전단지를 블로그에서 봤다.그래서 연락해서 대기자로 접수됐어.대기자로 접수되면 문자가 오는데 그 문자가 시키는 대로 해서 답장을 보내면 된다.별거 아니야.

그 후 마지막 메일이 온다.두번째 메일까지 답장을 하면 전화가 온다.4~5시쯤??전화를 받고 1분정도 통화하면

출근 확정 인원으로 문자가 온다.출근 확정하고 나야말로 진짜 출근해도 돼.출근 확정되지 않으면 출근하더라도 바로 강제 퇴근해야 한다.출근 문자와 함께 셔틀 탑승법, 준비물, 출근 준수 사항이 함께 온다.이거 보면서 다음 날을 준비하면 돼.<정리> 1. 원하는 시간대에 해당하는 번호로 지원 양식에 맞게 메일 보낸다.2. 대기자 접수 메일에 회신한다.3. 추가 질문지에 회신한다.4. 출근 확정 메일을 받다.

출근 전 준비해야 할 앱

출근 전 쿠팡 셔틀/쿠펀치를 다운로드한다.쿠펀치 캡쳐하려고 했는데 보안문제로 캡쳐가 안되네;

Previous image Next image 쿠팡 셔틀 <쿠팡 셔틀 신청법> 1. 번호와 이름을 넣고 로그인 한다.2. 탑승권 신청한다.3. 출근 당일 탑승권이 메인 화면에 표시된다.

쿠팡 셔틀 타는 방법은 쿠팡 웹사이트에 있다.여러분 참고로 위와 같이 탑승한 후 셔틀도어 옆에 좌석표가 있다.좌석표에 내 이름을 적고 해당 번호에 맞는 곳에 앉으면 돼.나중에 집에 갈때도 내이름이 적은곳에 동그라미치고 앉은 좌석에 앉으면 돼…쿠팡 출근 당일

쿠팡 아르바이트생은 휴대전화 반입 금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나는 주간 B조에서 10:00~19:00 근무했어.셔틀을 타려고 10분일직 나왔는데 셔틀이 10분 늦게 왔다.. 쉬푸얼;; 비가 와서 그럴지도 모르는 10시에 쿠팡에 도착하면 지하식당에 내리면 신규, 경력으로 나뉘어 바코드와 카드를 받는다.신규는 신규쪽으로 가면 돼. 내 앞에 아무도 없으니까 여기 맞나? 하고 들여다보니 와달라고 했다.바코드와 카드, 코로나, 질병 유무 조사 설문지를 받아 식당에서 설문지를 작성한다.노란 바코드는 사원증? 에 붙여 놓다.그렇게 앉아서 작성하고 기다리면 설명해주는 분이 와서 교육해준다.약 1시간? 정도의 교육을 받은 후 1층 사물함에 가서 물건을 넣고 모두 B동으로 이동한다.나는 입고를 담당하게 되었고 5층에 배정되었다.말이 5층이야, 각 층마다.5층이 있고 10층이다.엘베는 있는데 그냥 계단 타고 돌아다녔어 귀찮아.입고 교육해주는 분이 너무 친절해서 일은 하나도 어렵지 않았다.입고를 간단히 정리하면 1. 토트(물건이 들어있는 상자)를 카트 위에 올린다. 6개 정도 올린다. 2. PDA(휴대폰 같은 것)로 토트의 바코드를 찍는다. 3. 토트 안에 입고해야 할 상품의 바코드를 찍는다. 4. 입고해야 할 상품을 넣는 상자 위치 바코드를 찍는다. 5. 상자에 상품을 넣고 몇 개 넣었는지 입력한다.6. 다 넣으면 토트 비어있는거 찍는다.일은 정말 별거 아니고 토트도 별로 무겁지 않아. 교육을 받자마자 밥을 먹을 시간이라 밥을 먹으러 갔다.밥이 너무 잘 나온다.맛도 좋았다.5층의 입고가 11시 40분~12시 20분인가···점심 시간이었다.점심을 먹고 휴대 전화를 하면서 자녀들에게 “구 빵 최고다?”과 카카오 톡 메시지를 보내서 오르고 다시 일을 시작했다.2시 40분이 쉬는 시간이었고 그 때까지 일하고, 내려서 휴대 전화에서 놀고, 3시에 오르고 있었다.3시부터 7시까지가 고비였다.일 자체가 어려운 것은 없었지만, 토트를 옮겨서 물건을 쪼그리고 앉아 넣고 일어나서 넣고 있다면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팠다.그리고 너무 더웠다.늦여름인데 목도 마르고 매우 덥고..무엇보다 너무 심심하다.초반의 2시간 정도는 재밌게 했지만 이제 끝내기 전은 너무 힘들었다.심심해서 더워서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파서…너무 지루해서 나중에는 나와의 경쟁까지 했다”이 6개 전부 넣기까지 30분 이내에 하는 거야”와 잡담을 하며 일했다.끝난 5분 정도 전에 모인다는 방송이 흘러가는데, 시계는 별로 필요 없는 것 같다.또 PDA에도 시계가 있다.일이 끝나면 쿠팡 Wi-Fi에 접속하고 쿠 펀치 퇴근을 누르면 된다.눌러야 한다고 해도 로커에서 사람들이 퇴근하는 것을 밀고 나가세요~라고 외치고 있다.퇴근을 누르고 왕복선을 타면 갑자기 피곤하다.나는 디스크가 있으므로 쿠팡의 아르바이트는 아마 다시 안 하겠다고 생각한다.그런데 돈이 들어오자마자 금방 다시 쿠팡에 가고 싶었다.이것이 금융 치료일까?<총평>”허리가 아프고, 두번 다시 하지 말고,””돈은 빨리 들어오네”쿠팡의 일은 하나도 어렵지 않다.나는 디스크가 있고 치료를 받고 일상 생활에는 너무 무리는 없지만 힘이 많이 가담하면 큰일이기는 하다.그래도 한 것이다.약 2일 가량 허리가 뻐근하다, 무릎이 쑤신다.멀쩡한 사람이 하면 꽤 괜찮을지도?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휴대 전화가 잘 안 가는 일이었다.따분하고 덥고, 그것이 힘들었다.그것 빼고는 뭐든지 좋았다.한달에 한번?정도는 될 것 같다.돈을 서두르고 있는 분들이 지으면 좋겠어.좋은 경험이었고, 한번쯤은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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