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러 펜슬 추천 더샘 커버 퍼펙션 1.5 컨투어 베이지 사용법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오늘 컨실러 추천 리뷰 가져왔어요!THE SAME가 컨실러를 잘 만드는 것을 아시는 분?? 일단 접니다. 그때 막대형 컨실러는 도대체 몇 통 비웠는지 모르겠어요.촉촉하게 발라 들뜨지 않고 부드럽게 발릴 수 있어서 항상 두 가지 컬러를 가지런히 사용했는데요.요즘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즐기기 위해서 컨실러 사용 빈도가 줄어든 게 사실이었거든요.요즘 유행하는 립라인 펜슬도 있는데 여러 번 발색을 하다 보면 립라인 쪽 컬러가 바뀌어서 파운데이션으로 톡톡 두드려주고 립라인 펜슬 그리고를 반복하곤 했거든요. 근데 이걸 컨실러 펜슬 쓰면 한 단계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구입했어요!실은, 구입은 거의 3월이었습니다만… 방치하고 있다가, 드디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컨실러 펜슬이라 부피가 큰데 박스가 왜 이렇게 크나 했더니 안에 컨실러 펜슬 깎는 도구들이 같이 들어 있더라고요.

컨실러 펜슬이 워낙 텍스처가 얇은 타입이라 칼로 깎으면 깎아서 다 날아갈 것 같아요.꼭 이 도구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합시다. 저는 펜슬을 2개 사서 2개가 들어있었지만, 다른 하나를 잃어버렸어요^^ 게다가 집에서 잃어버렸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펜슬 컨실러 색상 비교는 이렇습니다.톤별로 나누어져 있으니 원하시는 컬러를 선택해주세요.저는 1.5호와 컨투어 베이지를 골랐습니다.밀착력도 좋고 부드럽게 싹싹 발라 크게 스킬이 필요 없습니다.막대 타입은 섬세한 부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브러시가 필수였지만 펜슬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직관적으로 그려주면 되기 때문에 간단합니다.그럼 제 올리브영 더샘 컨실러 펜슬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컨실러 사용법 첫 번째: 립 라인을 감추다

컨실러 사용법 첫 번째: 립 라인을 감추다

일단 립라인을 그려드릴게요.클리어베이지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너무 밝은 톤을 선택하는 것보다 조금 어두운 톤을 사용하는 것이 고르기 쉽기 때문입니다.내추럴 베이지로 싹싹 문지른 후 손으로 살짝 펴주세요.

그 다음 입술 위 라인으로 컨투어 베이지를 사용하여 음영감을 줍니다.입술 밑이랑 입꼬리도 살짝 그려주세요!그럼 살짝 완성되는 립 메이크업 맞죠?

컨실러 펜슬 추천 제품답게 쭉 뽑자마자 부드럽게 발라져 있는 거 보이시죠?좀 진하게 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전혀.

사용 후 싹싹 문질러주면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입술라인 착색이 궁금하시거나 립라인을 예쁘게 그리고 싶으신 분들은 이걸로 한번 그려보시고 베슬립을 깔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컨실러 펜슬로 언더도 바삭바삭 그려줍니다!

컨실러 펜슬로 언더도 바삭바삭 그려줍니다!

그 후에는 컨실러 펜슬로 눈물주머니를 그려주었습니다!저는 눈물주머니가 정말~~ 얘가 없는 타입인데요. 그래서 눈물주머니 메이크업을 꼭 해줘요.예전에는 섀도우를 바로 올려주곤 했는데, 모세의 섀도우를 발라주는 부분에 피부색 섀도우로 베이스를 깔아주면 모세가 훨씬 두꺼워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컬러그램 눈물주머니 라이너로 살짝 당기는 거였어요.더샘 컨실러 펜슬도 가능합니다!그런데 위와 같이 굉장히 부드럽게 그려지기 때문에 입술에 사용한 것보다 힘을 좀 주셔야 해요, 특히 눈가는 입술보다 피부가 얇기 때문에 조금 두꺼워져도 부담스럽거든요.살짝 바르고 톡톡 펴면 이미 애교 많은 라인이 자기 주장을 하고 있죠?이 위에 섀도우를 톡톡 올리면 완성이에요.나는 좀 더 도톰하게 연출하고 싶어서 눈물주머니 밑에 컨투어 베이지를 사용해서 살짝 그려줬어요.펜슬라인이 통통하니 눈물주머니 음영을 줄 때 너무 두껍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컨실러 사용법 세 번째: 눈썹 음영 만들기이렇게 눈과 입의 메이크업을 컨실러 펜슬로 마무리했는데 흠.. 또 사용해 볼 곳이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컨투어 베이지로 눈썹 쉐이딩을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정말 말 그대로 쭉 당겼다가 손으로 펴서 발랐어요.21호인 제 피부에는 좀 어두웠거든요(눈물)?양을 더 적게 쓰거나 아니면 조명이 강한 날이나 야외 메이크업을 해야 할 때 사용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했어요.그리고 펜슬 타입이다 보니까 코 쪽에 섬세하게 그려주는 것도 좋았어요.이것도 정말 활용도가 높은 컬러거든요.밝게 해주는 컨실러 펜슬을 구입하실 거면 어둡게 해주는 컨투어 펜슬도 꽉 잡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혹시 오늘 사용한 컨실러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사용 위치를 살짝 당겨봤습니다.오늘도 말이 길어져버린 더샘 컨실러 펜슬 내금내산 리뷰! 메이크업 완성샷을 가져왔습니다.1.5호와 컨투어 베이지로 음영부분은 확실히 음영을 주고, 숨기는 부분은 확실히 가렸더니 더 뚜렷했어요.살짝 그릴 수 있어서 사용 자체는 막대형보다 편했습니다.물론 주기적으로 깎아야 하고 너무 힘을 주면 굳어지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한번쯤 관심상품으로 넣어두셔도 될 것 같아요!역시 더샘펜슬 컨실러는 잘 만드는 건 이번에도 인정하네요.#콘실러 #콘실러펜슬 #컨실러추천 #콘실러사용법 #펜슬컨실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