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패권전쟁 1탄 반도체

이 글은 이 블로그에 게재된 모든 카테고리의 모든 글 가운데 가장 길다.그리고 내가 대학생으로서 쓸 가장 긴 문장으로 보인다.그래도 독자들이 세계를 보는 시각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그래서 시간이 있을 때 잘 읽어 보세요.신냉전의 질서가 씌어 있다.패권을 쥐고 흔드는 미국은 자신에게 대항하는 도전자인 중국의 도전이 기쁘지 않아 독일을 일본을 그리고 소련을 압도한 것처럼 이번에도 중국의 비상을 깨는 의지로 무릎을 맞대고 있다.그런데 그 괴력이 심상치 않다.남은 3국은 모두 달러 패권, 즉 기축 통화의 힘으로 눌렀다고 과언이 아니다.소련의 붕괴는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자멸한 강력한 모범 사례로 꼽혔다.호조였던 일본이 추락하면서 잃어버린 10년의 비탈길로 전락하기 시작한 최초의 무대는 플라자 호텔이었다.군사력 과학 기술, 문화, 경제력 모든 것의 교집합은 기축 통화이고 그 힘을 기반으로 “PAX AMERICANA”의 꽃, 성스러운 달러가 햇빛처럼 전 지구에 흩날린다.역사도 그랬다.모든 제국은 화폐와 함께 전성기를 맞으며 골목으로 사라진다.미국은 경제력으로 더 이상 중국의 추격을 쉽게 방어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경제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로서는 부가 가치를 생산하는 능력인 물량인 GDP를 최고로 할 수 있다.미국은 경상 수지 적자를 두고두고 보고 있어 최근에는 디폴트(Default)에 처했으며 겨우 초당적 합의를-언제나처럼- 맺었으나 미국의 CDS프리미엄은 급등했다.달러는 금융 위기 때만큼 불확실성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자주 국가 역량을 나타낼 때 쓰는 지표 중 최고로 치는 것이 군사력 과학 기술, 문화, 경제력이다.문화라는 영역만은 아직도 중국이 인공 위성을 처음 발사했다고 비유한다면, 미국은 화성에 정착하고 있다.문화는 종교와 민주주의의 제도와 밀접하게 결합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경제력은 거의 쫓겼다.군사력은 따라오고 있지만 아직 미국이 막강하다.그러나 군사력은 결국 돈이다.수많은 전 세계 미군 기지는 달러로 운영되고 있다.패권의 주축은 경제력이지만 축의 교점은 기축 통화다:기축을 지키면서 동시에 미국은 그저 새롭게 집합을 만들기 위해서 눈을 돌렸다.그것은 반도체(Semi-conductor)이다.기축 통화로 가려면, 교집합에 들어가야 한다.즉 단 하나의 집합도 놓쳐서는 안 된다.그럼 4개의 집합 중 3개(문화 기술, 군사)의 교집합에 속하는 미국과 4개의 집합 중 1개(경제)에만 속하는 중국의 상황은 어떨까?패 권력이 약화됐다고 해도 미국은 끝까지 선두에서 달리는 것을 원하고 있다.그 핵심 요건이 바로 미국의 반도체다.2023년 반도체를 모르는 당신은 정말 힘들다.(2023년 이래 이 블로그에는 특히 인공지능과 반도체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과생과 문과생 모두 알아야 할 것이다.)[그림 1]작업관리자에게 표시되는 ‘이더넷(인터넷 속도)’을 제외한 나머지가 컴퓨터의 핵심 부품이며, 이들을 구성하는 반도체가 산업, 외교, 패권에서 가장 중요하다.반도체는 “칩(chip)”또는”집적 회로”라 불리는 절연체와 반도체의 전기 전도성 사이에 해당하는 물질로 전기 신호를 통해서도 통하지 않고도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을 말한다.반도체는 보통 원자가 전자를 4개 가지고 있는 실리콘(Si)조각 위에 “포토 리소그래피(Photolithography, 2013학년도 9월 국어 비문학을 본다.최근 대통령 망언을 위해서는 문학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일단 스킵)”기법으로 수백만 수십 만개의 미세한 트랜지스터를 박아 만든다.트랜지스터는 p-n-p또는 n-p-n의 증폭 작용, 그리고”스위치 작용”(전류를 마음대로 끄거나 켤 수 있는 능력)를 훌륭하게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로써 0과 1로 신호를 표현하는 이진법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다.[그림2] 트랜지스터는 반도체를 구성하는 사실상 최소 단위 정도로 봐도 된다. 트랜지스터가 모여 게이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것이 CPU 연산 작동의 기본 원리가 된다.반도체는 크게”시스템 반도체”과 “메모리 반도체”의 2종류로 분류된다.전자는 중앙 처리 장치(CPU)과 그래픽 처리 장치(GPU), 후자는 저장 장치(SDS)및 RAM을 예로 들 수 있다.CPU는 복잡한 연산의 수행을 담당한다.GPU는 간단한 연산을 무수하게 처리해야 할 때 쓰인다.RAM은 동시에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지에 관련하고 있습니다.컴퓨터에서 가장 필수적인 3개의 부품이 상기의 3개이다.NASA가 인공 위성이 탑재하는 컴퓨터에서 그 신호를 관리하는 컴퓨터 그리고 우리가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고사양 게임을 위한 데스크 톱을 살 때 참조하고 견적까지 모두 이 3개의 부품이 가장 중요하다.[그림 3]D램 반도체 세계 시장 점유율(2022~4분기 기준)여기서 램은 SRAM과 D램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CPU캐시 메모리 등에 사용될 것이고, 후자의 D램이 우리가 잘 말해”삼성 시금치” 같은 컴퓨터에 꽂자(ruler)형 반도체이다.D램 시장 점유율은 대한민국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어 압도적이다, 이 두 회사가 삼성 전자와 SK하이닉스이다.반면 나머지 약 20~23%는 미국의 마이크론이 차지한다.(이”마이크론”뒤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거론되는)[그림4] ‘삼성시금치’라고 불리는 전형적인 램의 모습. 초록색이라서 시금치라고 부른다.그런데 상대적으로 램의 같은 메모리 반도체보다 CPU, GPU 같은 시스템 반도체가 중요하다.CPU의 압도적인 권력의 자리는 인텔(Intel)이 후발 주자로 AMD가 있고 GPU의 권좌는 NVIDIA, 그리고 역시 후발 주자로 AMD가 있다.이 3개사는 모두 미국이다.그럼 삼성 전자, 그리고 최근 화제의 TSMC는 도대체 무엇인가?반도체를 설계할 뿐 생산은 타사에 수주, 대리를 맡겨서 위탁 생산하는 기업을 “팹리스(Fabless)”라고 부른다.이렇게 설계도를 받고 위탁 생산을 직접 수행하는 기업을 “화웅다리ー(Foundary)”으로 알려졌다.설계도 하고 생산도 함께 실시 회사는 “종합 반도체 회사(IDM, Integrated Device Manufacture)”으로 알려졌다.삼성 전자는 IDM이 인텔과 NVIDIA는 팹리스, TSMC가 화웅다리ー 회사이다.즉, 전 세계에 뿌려진 CPU와 그래픽 카드의 대다수는 대만의 TSMC로 직접 생산된다.[그림 5] TSMC, 세계 최대 파운더리 회사.반도체에 관한 매우 기초적인 상식은 위와 같다.다시 한번 세계 무대로 돌아가자.중국(대만)은 하나의 중국을 추구하기 때문에 대만을 중화 인민 공화국에 평화로운 방법을 사용이 폭력을 감수하든 합병할 불변의 시대의 혁명임을 노골적으로 지켰다.중국의 규모가 커지면서 시진핑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단연 대만이다.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대만의 손을 들고 있다.그것이 자유 진영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하는가?그렇지 않다:사실 반도체 TSMC를 지키기 때문에 사활을 건다는 것을 우리는 왜 모르는가?2. 러시아가 쏘아올린 거대 위성, 그러나 그로 인해 시작된 악몽: 우크라이나 자브린 미사일[그림6] 한쪽 다리에 보통 1억. 미국의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저블린 미사일.미국은 특히 인텔은 원천 기술, 즉 반도체 자체를 만드는 설계도를 그리기가 전교 1위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지시(order)는 대장과 천재이며 그들이 내린 명령을 받아 열심히 생산을 하는 것은 열등한 작업이라고 간과했다.당신은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노동의 가치를 계산하기 전에 이것이 자본주의적으로 분업의 당연한 결과인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임에 동의하는가?반도체라는 신대륙을 발견한 자들은 1947년에 트랜지스터를 발명했고, 전화기 발명가의 이름을 딴”벨 연구소”에서 일하던 브랏텡, 바 딘, 그리고 충격 리이다.그들은 기본적으로 물리학자(과학자)이다.그런데 너무 이상한 과학 기술이 처음 세상에 나타나게 되었을 때, 물리학자는 그것을 발표하고 상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것이 세상 사람들의 생활 곳 곳에 들어가고 이익을 주며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과학자 등에 생기는 게 없었다.시장을 개척하고 제품을 만들어 공장을 운영하는 기술자가 필요하며 노동력을 확보하고 임금을 관리하는 생산 단가를 절감하고 독점적 지위를 강화하는 사업가가 필요하며 지시한 대로 노동을 제공하는 노동자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며, 자본금을 마련하는 투자가도 필요하다.과학과 기술을 홍보하고 설명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마케팅도 고려해야 한다.우리가 매일 쓰는 스마트 폰, 컴퓨터 같은 것은 단순히 과학만 빚을 진 것은 아니다.그리고 수많은 수학적 사실과 공식도 마찬가지다:그것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전도사”가 필요한 것이다.[그림 7]스푸트니크 1호는 실제로”피…”소리를 자르다 신호를 보냈다고 한다.스푸트니크 쇼크로 미국은 교육 사상을 존·듀이의 진보에서 본질 주의로 바꾼다.이것이 대한민국의 교육 정책(특히 주입식 교육 정책과 관련해서)을 만들어 낸 도화선이다.사실 역사는 수많은 굴레에서 체결되어 하나의 사건이 무수한 바퀴로 연결되어 미래의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이룰 끝없이 반복된다.그림은 문명 6부터 무려 1886년에 베트남에 주인이 인공 위성을 처음 발사한 장면.미국은 스푸트니크 쇼크를 보고충격에 빠졌다.충격에 빠진 미국 정부는 누구보다도 빨리 인공 위성을 발사하라고 지시한다.이 때문에 미국 항공 우주국(NASA)도 이때 설립됐다.NASA는 컴퓨터로 작동되는 인공 위성을 만든다며 반도체 회사 텍사스·설치 라멘토는 바로 발명된 트랜지스터로 만든 컴퓨터의 진가를 알아보고 촉매제인 NASA에 그렇게 운명적으로 만나게 됐다.그렇게 미국은 인공 위성을 발사, 급속으로 과학 기술을 선점하는 대국이 됐다.반도체라는 분야에서도.과학은 원래 중세 시대까지는 귀족들이 누리던 낡은 진리 탐구적 성질로 인식되었다.그러나 식민지 시대와 팽창 주의, 제국 주의가 도래했고, 과학 기술은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는 군사적 성격을 띠게 됐으며 스푸트니크 쇼크도 마찬가지였다.결국, 달 탐사 및 우주 탐사를 통한 지적 발전이 아니라 냉전 승리 때문에 미국과 소련은 인공 위성을 쏘아 올린 것이다.이처럼 미국의 반도체 산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1991년 소련이 붕괴한 뒤 1995년 미국 방위 산업체 록히드 마틴이 등장한다.[그림 8] Saint Javelin. 자브리 미사일이 우크라이나를 지켜줬다는 점에서 신성하다는 것이다.이 회사가 만들어 낸 전설적인 대전차 지대공 미사일”잽 린 미사일”는 미사일을 가진 군인이 표적을 선택하면 무려 2㎞ 떨어진 지점에서도 미사일이 발사된 뒤 자동적으로 적 전차를 찾고 섬멸하다.”톱 어택(Topattack)”으로 불리는 이 공격 방식은 미사일이 공중에 높이 올라가고 전차의 상부에 빠르게 찌르는 공격 방식을 말한다.미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때 이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며 러시아 전차는 속수무책으로 궤멸했다.골자는 이 미사일은 반도체 회사가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스스로 적을 찾아 자동 운행하고 적을 탐지하는 기술을 올린 컴퓨터에 폭탄을 붙이고 두었음에 불과하다는 것이다!결국, 최첨단 무기에 반도체가 탑재됐다는 결론이 나온다.즉 현대에서 반도체는 단순히 전기 자동차 시장 점유, 컴퓨터/스마트 폰 시장 점유의 같은 경제적 목적이 아니다:그것은 패권의 심장 같은 강력한 군사력을 담당하는 거대한 축이다.갈수록 강력하게 되는 중국의 군사력을, 이미 미국은 반도체로 막고자 하는 것이다.3. 중국을 압박하는 미국, 하지만 무서운 견딜 중국 인텔은 매년 새로운 아키텍처를 피로하지만 지난해 CPU는 제13세대-레이크였다.올해는 3nm공정의 CPU을 목표로 하고 있다.”3nm”은 반도체 내의 트랜지스터 간 간격을 말하는 것으로 이 간격이 좁을수록 단위 면적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몰입하기 때문에 연산 능력이 나아질 성능이 향상되는 것을 의미한다.이 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포토 리소그래피를 사용할 때 보다 짧은 파장의 빛을 사용해야 한다.빛은 파장이 짧을수록 회절이 적기 때문이다.3nm공정의 반도체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빛의 파장은 아주 먼 자외선(EUV)에서 전 세계에서 아주 먼 자외선을 이용하고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은 삼성 전자와 TSMC뿐이다.그리고 아주 먼 자외선을 발사한 반도체를 생산하게 하는 기계는 네덜란드의 기업 ASML이다.중국이 반도체 기술을 자력으로 한국과 미국을 따라잡는데 약 15년이 걸린다는 분석 결과가 있다.과학적인 측면으로만 보면 일단 기술적인 문제도 있지만 아무리 기술이 있어도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원”을 미국의 강력한 우방국이 쥐고 있어 아직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인 슈퍼 갑이다.상기의 네덜란드 기업뿐 아니라 대만의 TSMC등 모두 부모 책방, 친미 노선을 택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보자.결론:이 때문에 반도체 분야에서는 미국이 아직도 중국을 흔들 수 있다.그러나 반도체와 관련한 대한민국의 숙제가 남아 있다.중국은 지금까지 성장하며 그래도 가까운 대한민국에서 반도체 부품을 모두 사들였지만, 이것이 대 중국 무역 흑자의 비결이었다.그러나 COVID-19가 시작되고 중국은 수출 물량을 점점 줄이고 내수 경제 발전에 주목하고 제품 생산의 자국화 기술 발전에 주력하면서 결국 2022년 말부터 대한민국은 대 중국 무역 적자를 심하게 보고 있다.2023년 현재 상황은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 중국은 대한민국이 가장 크게 무역적자를 내고 있는 나라로 공수가 전환된 것이다. 이제 마지막 주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뿐 아니라 많은 세계 국가들이 디커플링(Decoupling)을 외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알아보자.4. 미국이 흔들리다.4월 초 시진핑 국가 주석은 마쿠론 대통령과 베이징에서 정상 회담을 가졌다.프랑스는 유럽 국가 중 독일과 사실상 2강 체제를 이루고 있어 그 중에서도 중국과의 교류가 가장 활발한 국가이다.시진핑은 마쿠론에 후대를 주고 이것만으로는 모자랐는지 광저우의 시진핑 아버지의 옛 집에 가서 차를 마시고 음악을 들었다.마쿠론은 자국의 “전략적 자율화”를 외치고 있다.미국과 유럽은 동맹이다.그런데 유럽이 경제적으로는 계속 손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다.동맹에 대한 올바른 동맹적 대우를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미국이 유럽에 명령을 내리는 태도에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마쿠론 대통령은 “유럽은 미국의 속국이 아니다”는 발언까지 서슴없이 내뱉었다.[그림9] 디폴트 우려가 커지자 미국 CDS 프리미엄이 급등했다.트럼프 대통령은 NATO의 회원 분담비를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이 부담하고 있다며 유럽이 더 많은 비중을 부담하지 않으면 NATO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실제로 조정이 이뤄진 것일까?그렇지 않다.미국은 여전히 분담금을 압도적으로 많이 지출하고 있으며 NATO을 떠나지 않았지만 트럼프의 참모들은 “NATO는 미국의 이익 때문에 존재하는 분담금을 더 지출해도 미국이 이익”이라고 설득했다.바이든은 다른 것일까?NATO을 떠나면 러시아의 폭주는 더 격렬했을지 모른다.그런데 조 바이든 정권은 코로나의 때문이라는 것도 있지만 돈을 찍어서 버렸다!그래서 디폴트(Default)위기에 직면했다.초당적 합의로 부채 한도를 늘렸다고는 하나 이처럼 인쇄된 달러는 결국 사회 곳 곳에서 시한 폭탄으로 작동할 뿐이다.미국의 CDS프리미엄(국채 부도시에 배상 보험금을 말한다)이 급증했다.중국은 이제 미국의 국채를 팔고 있으며 일본은 미국 때문에 국채를 열심히 사들이면서 엔화 약세에 눈을 감아 달라고 은밀히 거래하고 있다.한반도 양측은 완전히 지정학적 방향처럼 좌우로 패했다.대한민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5. 다시 정상으로 가기 위한 미국은 동맹을 압박하고 중국은 전랑외교를 계속한다.[그림10] 동맹을 압박하기는 강대국인 미국이나 중국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조금 더 우호적이고 교류적이며 협력적인 쪽으로 비위를 맞춰야 할 뿐. 독자적이고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이런 상황에서 다급한 미국은 동맹국에 조금씩 압박하기 시작했다.중국이 대만 침공 준비에 박차가 걸리면 미국은 TSMC가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가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반도체 생산 기지를 모두 미국 대륙 영토로 끌어들이는 것에 힘쓰고 있다.과거의 지시만 내는 것이 미국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뿔싸!생산하지 못하면 지식은 어떤 쓸모가 있는가?2023년 5월 중국이 마이크론을 제재했다.그러므로 75%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가진 한국 중국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그런데 미국이 나서며 한국에서 노골적으로 중국에 메모리 반도체를 팔지 말라고 압박하고 있다.미국은 지난해부터 인플레이션 감소 법(IRA)과 올해 CHIPS법에서 한국 기업의 대중 경제 활동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대한민국이 대 중국 무역 적자를 내고 수출로 생계를 책임 져야 하는 한국이 심각한 손해를 봤는데도 말이다.분명히 말은 이런 미국의 행위가 ” 나쁜 “것을 말하라는 것은 아니다.우리 나라의 입장에서 손해 보는 것이며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해서 외교를 수단으로 활용할 뿐이다.정치의 기초적 메커니즘이다.마이크론을 제재하지 않도록 한국에 압박을 주면서 NVIDIA의 CEO첸 송·팬들은 중국의 값싼 노동 시장을 대체할 어떤 지역도 아니다며 2023년 6월 초 테슬라의 CEO이 론·마스크는 중국의 고위 공산당 관료들을 만나고 경제 교류를 논의하면서 빌딩·게이츠는 그 해 6월 말 이전에 시진핑과 단독 회동한 지경에 이르렀다.동시에 그는 토니, 브린 콘 국무 위원장을 시진핑으로 보내고 관계 개선 의지를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초조해진 미국은 동맹국들을 조금씩 압박하기 시작했다. 중국이 대만 침공 준비에 속도가 붙자 미국은 TSMC가 중국의 수중에 들어올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반도체 생산기지를 모두 미 대륙 영토로 끌어들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과거 지시만 내리는 게 미국의 몫인 줄 알았는데, 이런! 생산하지 못하면 지식은 어떤 쓸모가 있단 말인가? 2023년 5월 중국이 마이크론을 제재했다. 따라서 75%의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을 가진 한국에 중국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미국이 나서 한국에서 노골적으로 중국에 메모리 반도체를 팔지 말라고 압박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부터 인플레감축법(IRA)과 올해 CHIPS법으로 한국 기업의 대중 경제활동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 대한민국이 대중국 무역적자를 내고 수출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우리나라가 심각한 손해를 보고 있는데도 말이다.분명히 말할 것은 이런 미국의 행위가 나쁜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입장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지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외교를 수단으로 활용할 뿐이다. 정치의 기초적 메커니즘이다. 마이크론을 제재하지 말라고 한국에 압박을 가하는 한편 엔비디아 CEO 첸슨 황은 중국의 값싼 노동시장을 대체할 어떤 지역도 없다고 말했고 2023년 6월 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중국 고위 공산당 관료들을 만나 경제 교류를 논의했고 빌 게이츠는 그해 6월 말 전 시진핑과 단독 회담을 갖기에 이르렀다. 아울러 바이든 부통령은 토니 블링컨 국무위원장을 시진핑에게 보내 관계 개선 의지를 전달했다.이런 상황에서 초조해진 미국은 동맹국들을 조금씩 압박하기 시작했다. 중국이 대만 침공 준비에 속도가 붙자 미국은 TSMC가 중국의 수중에 들어올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반도체 생산기지를 모두 미 대륙 영토로 끌어들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과거 지시만 내리는 게 미국의 몫인 줄 알았는데, 이런! 생산하지 못하면 지식은 어떤 쓸모가 있단 말인가? 2023년 5월 중국이 마이크론을 제재했다. 따라서 75%의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을 가진 한국에 중국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미국이 나서 한국에서 노골적으로 중국에 메모리 반도체를 팔지 말라고 압박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부터 인플레감축법(IRA)과 올해 CHIPS법으로 한국 기업의 대중 경제활동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 대한민국이 대중국 무역적자를 내고 수출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우리나라가 심각한 손해를 보고 있는데도 말이다.분명히 말할 것은 이런 미국의 행위가 나쁜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입장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지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외교를 수단으로 활용할 뿐이다. 정치의 기초적 메커니즘이다. 마이크론을 제재하지 말라고 한국에 압박을 가하는 한편 엔비디아 CEO 첸슨 황은 중국의 값싼 노동시장을 대체할 어떤 지역도 없다고 말했고 2023년 6월 초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중국 고위 공산당 관료들을 만나 경제 교류를 논의했고 빌 게이츠는 그해 6월 말 전 시진핑과 단독 회담을 갖기에 이르렀다. 아울러 바이든 부통령은 토니 블링컨 국무위원장을 시진핑에게 보내 관계 개선 의지를 전달했다.그럼 대한민국 정부는 과연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을까?대중 무역 적자를 보고반사 이익을 올리는 것조차 보지 않고 있으며 미국과의 강력한 안보 동맹을 굳건하게 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경제적 손해를 받으며 어설프고 어중간한 낙천 전략에 한국 기업만 손해 보는 것은 아닐까?결국 한중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주한 중국 대사의 신해 명은 “미국 측에 있으면 후회할 것”과 대가를 분명히 내겠다는 강한 경고 발언을 했다.사실 백번 이해하고 그것이 옳은 말이라고 해도, 동등한 위치에서 국가적 수준이 같은 외교관 사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는 외교적 결례에 틀림 없다.실제로 이것은 굳이 한국이 아니더라도 전랑 외교를 선택한 중국의 압박 방식이 좋아하등의 나라는 없다.다만 냉정하게 우리에게 하나의 숙제가 남아 있다:강대국 틈에 낀 약소국은 역사를 보면 파와하라에서 울분을 토하며 그것이 반복됐다.국제 평화를 달성했다고 믿었던 21C에도 침략 전쟁이 발발했다고 한다.강대국에 대한 외교는 척을 지면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 아니면 적절한 협력과 화해가 필요하다.기축 통화사가 되면 눈부신 발전과 신성한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 된다.그래서 막는 장애물이 모두 사라지고 급속도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게 된다.경제가 크게 발전하게 되면 여가와 취미 산업이 발전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평균 임금이 상승하는 빈부 격차가 발달하게 된다.빈부의 격차를 제외하면, 미국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풍요로운 나라다.이지만, 만약 신발 공장을 만들어도 배터리 공장을 만들면 반도체 공장을 만들어도 한 사람을 고용하는데 중국보다 미국에서는 적어도 2배, 많게는 산업에 의해서 20배 이상의 임금 격차가 존재한다.(화웨이와 화웨이와 시가 총액이 같은 미국 기업이 있다면 어느 기업 근로자가 임금을 더 받을지 생각하고 보아라)당신이 사업가라면 어디에 가서 사업을 할까?그래서 미국의 기업 CEO들은 중국을 자신들이 큰돈을 벌 수 있는 천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것이 다시 미국의 국부를 증대시키는 원동력이다.(iPhone이 왜 MADE IN CHINA로 DESINED BY CA인지 생각해서 본다)대한민국은 왜 그러고는 안 될까?미국은 당초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중단할 생각이 조금도 없이”디커플링(De-coupling)”은 상술에 불과하다.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디리스 킹(De-risking)”을 추구하고 있다.아니, 심지어 러시아산 광물 자원도 여전히 미국은 수입하고 있다.그리고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대한민국을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외교에서 이는 극히 자연스럽다.어리석고 나쁜 일이 있으면 거기에 어쩔 수 없지 않는다”무지하고”아무것도 모르고 휘둘리는 일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미래는 어떻게 될까?책을 몇권 읽어 보고 전망에 관해서 제2탄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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