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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에 요청 성윤모,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에 요청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투자 확대와 주요 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인도네시아 투자부가 우리 기업의 원활화 경영활동과 어려움 해결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투자 확대와 주요 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인도네시아 투자부가 우리 기업의 원활화 경영활동과 어려움 해결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의 현지 투자 환경의 개선과 인센티브 제공 방안에 대해 인도네시아측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전체 역내총생산(GDP)의 35%를 차지하는 주요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 중 처음으로 방문해 신남방정책의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섬유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20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양국 간 교역 규모는 2019년 기준 164억달러로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제15위 교역 대상국입니다. 또,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의 현지 투자 환경의 개선과 인센티브 제공 방안에 대해 인도네시아측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전체 역내총생산(GDP)의 35%를 차지하는 주요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 중 처음으로 방문해 신남방정책의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섬유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20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양국 간 교역 규모는 2019년 기준 164억달러로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제15위 교역 대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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