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기도 볼거리 가평 양떼목장 동물체험문, 사진: 그루터기구름이 너무 아름다운 그림 같은 날에 푸른 5월 경기 가평 양떼 목장에 다녀왔다.양이나 알파카, 미어캣, 토끼 등이 있으며, 경기도의 동물 체험에 최적인 이곳은 전망 좋은 카페도 있어서 아이나 어른들 함께 즐길 수 있는 가평의 추천 장소로 쏠쏠하다.가평 오요오 목장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가평양목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예약⊙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209 ⊙ 운영시간 : 월-금(카페) 10:00~19:00(먹이주기 체험) 10:00~17:40 토-일(카페) 10:00~20:00(먹이주기 체험) 10:00~18:40서울에서 출발해서 가평으로 달리는데 날씨가 너무 좋더라! 파릇파릇한 풍경을 보며 달리고 있지만 드라이브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도착해보니 산으로 둘러싸인 목장이 또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감탄이 절로 나왔다.주차를 하고 매표소 쪽으로 가면 키오스크가 있어 현장에서 구매하면 되고,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해두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에는 당근 교환 1회가 포함된 것과 당근 교환권+음료 패키지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건초가 포함되어 있다. 또 알파카와 산책하는 프로그램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눈앞에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귀여운 인형들이 너무 많고 작은 동물 소품들이 있어서 눈이 돌았다. 특히 양이랑 알파카가 너무 이쁘더라!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결국 나올 때 재방문해서 사왔어.매표를 하고 입장한 가평의 볼거리인 양떼목장은 크게 방목지와 카페 공간으로 나뉘는데 위쪽이 카페, 아래쪽에 넓은 방목지가 위치하고 있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먼저 양을 만나러 갔다.카페 쪽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뒤쪽에 산이 있고 앞쪽에 방목지가 있는데 한 면이 연두색으로 가득한 풍경이 너무 사랑스럽다. 5월 경기도에 가볼 만한 곳으로 이곳을 방문해 좋았다며 내게 칭찬했다. 먹이 주기 체험먼저 입장권에 포함된 교환권을 들고 건초 교환소를 찾았다. 약방목지와 알파카 방목지 사이에 있는데, 이곳에서 당근 먹이도 교환 또는 구입할 수 있다.당근 먹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잘라 컵에 담겨 있었다. 건조도 자주 먹지만 당근은 양도 알파카도 아주 좋아하는 메뉴다.경기도 동물체험을 위해 준비된 건초는 이렇게 종이봉투에 담겨 있는데 봉투도 너무 깔끔하고 바삭바삭하게 마른 상태도 너무 좋았다.먼저 당나귀를 만나봤는데 몸집이 작은 당나귀들이 모여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검은 털에 입과 눈만 하얀 당나귀가 얼마나 귀여웠을까~. 말은 조금 무서운 느낌이 있지만 당나귀는 생김새 자체가 귀엽고 작아서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5월 경기도의 볼거리 가평 양떼목장의 메인은 역시 통통하고 귀여운 양들! 양들이 사는 곳은 언덕 아래쪽인데 뒤로 보이는 흰 구름 가득한 하늘과 아주 멋지게 어우러졌다.털을 벗겨 시원해 보이는 양도 있었고, 미용이 필요한 양도 있었다. 굉장히 뚱뚱해 보이지만 전부 양털로 덮여 있어 실제로는 몸집이 작은 편이다.가평에 가볼 만한 곳, 양떼목장 안으로 들어가 먹이를 줄 수 있는데 사람이 먹이를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먹이를 먹으려 매우 적극적이다. 자칫 건초 포대를 빼앗길 수 있으니 꼭 잡아줘야 한다.적당히 거리를 두고 먹이를 주었는데, 양들이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냠냠 먹이를 먹는 것도 아주 야무지다. 나는 그렇게 따라오는 양에게 먹이로 유혹하여 단숨에 빼앗기고 말았다먹이를 빼앗겨 한 번 더 사 먹인 뒤 밖으로 나가니 귀여운 어린 양들이 산책을 하고 있었다. 모두들 꺄악 탄성을 지를 정도로 푹신푹신하고 귀여운 어린 양들이었다.자유롭게 주위를 걷고 있었는데, 너무 귀여운 것이 마치 인형 같은 느낌! 특히 머리가 둥근 게 너무 귀여웠다.털이 꽤 부드러웠지만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니 이미 먹이의 맛을 알아챈 것 같았다. 어쨌든 5월에 가볼 만한 장소에서 만난 어린 양들 때문에 모두가 완전히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알파카 정원가평의 볼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동물은 알파카! 양치기보다 규모는 작지만 알파카가 꽤 많아 특별한 체험도 준비돼 있었다.중앙에 나무 한 그루를 중심으로 주위를 돌아다니며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햐~이렇게 시원한 경관이라니! 봄이 주는 아름다움이 가평의 양떼목장에도 가득했다.경기도 동물체험 알파카 먹이주기도 안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데 알파카와 이렇게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목이 긴 알파카들은 울타리 너머로 목을 빼고 먹이를 달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지만 색깔도 다양하고 외모도 다양했다.폭신폭신한 펌을 한듯한 모습의 헤어스타일~. 특히 가볍게 웃고 있는 듯한 입이 매력 포인트다. 알파카와 산책하다5월 경기도의 관광명소로 이곳을 찾는다면 추천할 만한 체험이 바로 알파카와 산책하는 것이다. 알파카와 나란히 산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산책로도 아주 잘 정리되어 있었다.귀여운 알파카도 차려입고 기다렸지만 엄마 알파카가 아니라 아기 알파카처럼 너무 날렵하고 귀엽다. 나도 알파카랑 산책 체험했는데, 나랑 알파카는 오늘 의상 색 맞추기!ㅋㅋ꽤 적극적으로 따라와 주었지만 예쁜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먹이주기에도 아주 좋은 경기도 동물체험이었다.이 밖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축사에 위치해 있는데 토끼나 양은 물론 미어캣도 만날 수 있다. 동물 카페인, 가평 가볼 만한 곳, 클라우드 힐을 오르며 둘러보면 좋다.귀여운 토끼도 많이 있었다. 통통한 토끼들도 당근 먹이에 매우 적극적이었다.미어캣은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없지만 귀여운 미어캣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뒷다리에 힘을 주고 벌떡 일어나 망을 보는 모습을 보니 기쁨이 두 배였다.또 다른 5월 경기도의 볼거리로 사계절 썰매를 즐길 수 있는데, 겨울은 물론 계절에 상관없이 탈 수 있는 썰매로 튜브를 끌고 올라오면 된다. 형형색색의 썰매장 뒤로는 숲이 울창하다. 가평동물카페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한 후에는 가평 양떼목장 내 동물카페 ‘클라우드힐’에서 빵과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클라우드 힐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페는 내부 창문을 통해 초록빛이 가득한 풍경을 볼 수 있어 많은 힐링을 받았다.온통 연두색으로 가득한 풍경! 빵을 먹으며 보는 풍경이 이렇게 시원하고 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베이커리류는 매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지만, 비주얼도 훌륭하고, 커피와 함께 먹을 빵을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피낭시에 갈릭브레드, 마들렌, 소금빵, 케이크 등 다양하지만 오후에 가면 빵이 없을 수 있으니 다양한 빵을 즐기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가평의 추천 명소 입장권을 구입할 때 당근 교환+음료 패키지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므로 패키지로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도 요령이다.우리는 창가에 앉아 있었다. 하늘은 파랗고 온통 초록빛으로 싱그러운 풍경을 보며 즐기는 커피타임은 평화로웠다. 양떼목장 하면 강원도를 연상했지만 지금은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비주얼이 아주 훌륭한 클라우드힐 망고 스무디와 딸기 라떼와 예쁘고 맛있는 빵으로 몇 가지를 골랐다. 비주얼도 훌륭하고 눈이 즐거웠다.특히 생망고의 절반이 통째로 올라간 망고 스무디가 너무 맛있었다. 시원하고 달콤해서 산책 후에 마시기에 너무 좋았어.빵도 다 맛있었다. 직접 구워 만드는 빵으로 종류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맛도 좋다. 예쁜 풍경 보면서 먹으면 더 맛있는 맛! 서울 근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날이었다.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양떼와 놀기에도 너무 좋았던 요양들에게 순식간에 먹이를 빼앗겼지만 m.blog.naver.com#가평볼거리 #경기볼거리 #5월경기볼거리 #가평양목장 #경기도동물체험 #5월볼거리 #양패목장5월 경기도에 가볼 만한 곳 가평 양떼목장은 지금이 가장 깨끗한 시기다. 온통 초록빛이 가득한 주변 풍경과 귀여운 양, 알파카, 미어캣이 있어 경기도 동물체험에서 알파카와 산책도 하고,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동물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로 즐길 수 있었던 가평의 볼거리였다.5월 경기도에 가볼 만한 곳 가평 양떼목장은 지금이 가장 깨끗한 시기다. 온통 초록빛이 가득한 주변 풍경과 귀여운 양, 알파카, 미어캣이 있어 경기도 동물체험에서 알파카와 산책도 하고,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동물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로 즐길 수 있었던 가평의 볼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