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급변함에 따라 성장하는 산업과 기업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과 이차전지 시장처럼 최소 2030년부터 최대 2050년까지 꾸준히 상승할 산업의 든든한 기업 주식을 갖고 있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으면 끊임없이 시대 흐름을 읽고 미래에 성장할 산업과 기업을 잘 파악해야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오늘은 미래 유망 산업과 그에 따라 성장할 국내 유망 주식 TOP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제 정보는 정보 전달의 목적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라며, 투자에 있어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UAM산업 선두주자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버터플라이/사진=한화시스템
첫 번째는 한화 시스템입니다.한화시스템은 UAM산업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2019년 민간기업 최초로 UAM산업에 진출한 UAM의 선두주자입니다. UAM은 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교통 혹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라고 불립니다. 이 산업은 우리가 어렸을 때 상상으로만 해봤던 플라잉카, 에어택시, 드론 배송 등의 상용화 및 보편화를 가능하게 해줍니다.2019년 12월 한화시스템은 미국 PAV(개인용 비행체) 개발사인 ‘오버에어’사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PAV 기체인 ‘버터플라이’를 공동 개발했습니다.
PAV ‘버터플라이’/사진=한화시스템
UAM 상용화에 있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소음 문제 및 노선 문제입니다.’버터플라이’는 카렘 에어크래프트의 저소음, 고효율 최적속도 기술이 적용돼 소음 문제에 있어 자유롭고 고속충전을 통해 연속 운항이 가능합니다.또한 최고 시속 320km/h로 서울에서 인천까지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그럼 요즘 가장 중요한 문제인 연료는? 그리고 비용은?우선 버터플라이를 포함해 대부분의 UAM 산업 비행체는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운임은 모범택시 비용에 비해 큰 차이가 없어 상용화되면 현재 일반 택시 가격까지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K-UAM) 로드맵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에 따르면 UAM 비행체 드론은 훈련과 탐지 및 수송 등 헬기 활용 수요가 많은 국방 분야에서 헬기를 구매 대상으로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화가 30년 넘게 국내 방위산업에서 최고의 방위산업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한화시스템에 매우 희소식인 것 같습니다. 전기차와 2차전지에 이은 수혜산업, 폐배터리산업 ‘영화테크’
연화테크 분기점박스 /사진=영화테크
연화테크는 자동차 전기장치인 정션박스(Junction Box)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입니다.정션박스란 배터리에서 공급된 전원과 신호를 분리해 각 전장부품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회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연화테크는 정션박스(PCB Type)를 시작으로 스마트 정션박스(SJB)를 개발해 경차부터 상용차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용 통합 기능 정션 박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연화테크/사진=팍스넷뉴스
여기서 최근 영화테크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이는 정션박스 및 기타 호재보다는 폐배터리 관련주 편입 기대감입니다.연화테크는 주요 생산품목인 차량용 정션박스를 기반으로 한 기술로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EV&HEV), 수소전기차(FCEV) 핵심부품에 대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이차전지 부품을 취급하여 전력전자 부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력전자제어기술로 폐배터리 사업에도 진출하려는 모습이며, 현재 고전압용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지구온난화의 심각한 상황으로 인해 우선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했고, 이로 인해 전기차의 성능과 품질을 좌우하는 이차전지 시장이 급성장했습니다.그리고 2040 탄소 중립을 목표로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로 대체됩니다. 그만큼 폐배터리도 많이 발생하겠죠.여기에 현재 고전압용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연화테크의 기술력이 확보되면 막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친환경 먹거리 대체육산업 국내 대표주자 신세계푸드세계 대략적인 육시장 규모/사진=아주경제한국채식비건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채식인구는 250만 명인데, 대한민국 인구 수로 계산해 보면 국내채식인구가 무려 20명 중 1명꼴입니다.또 한국무역협회 KITA에 따르면 대체육시장이 2030년에는 세계 육류시장의 30%를, 2040년에는 60% 이상을 차지해 기존 육류시장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대개육은 진짜 고기처럼 만든 인공육으로 크게 동물세포를 배양한 고기와 식물성분을 사용한 고기로 나뉩니다.전 세계 대체로 교육시장 규모는 이래봬도 2040년까지는 꾸준한 상승세가 예상됩니다.이런 대체 육산업에서 국내 대표주자는 바로 신세계푸드입니다.손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사진=신세계푸드신세계 푸드는 지난해 7월에 대략 체육 브랜드”베라 미트”을 선 보여 돼지 고기의 대부분 체육인 슬라이스 햄”콜드 컷”를 발매했습니다.대개 자라지만 진짜 삽겹살과 같은 맛을 내겠다고 발표했는데 내가 직접 여러가지 블로거의 리뷰를 보면 진짜 삼겹살의 맛이 나거나 진짜 고기인 줄 알지 못하거나. 리뷰가 좋겠어요? 부모 밤, 나도 먹어 보고 싶습니다.그 외에도 신세계 푸드의 벨라 미트는 SKT구내 식당에서 베라 미트의 슬라이스 햄을 넣은 샌드위치를 선 보였지만 이것은 급식으로 대체품을 공급한 최초의 사례입니다.자사의 대 체육 브랜드 출시와 급식에서 대 체육 제품 공급의 첫 사례에 이어아직 본격적인 움직임이 생기지 않지만 앞으로 활발하게 되-체육 산업에 미리 선점하고 기업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이것 저것 SNS활동을 너무 열심히 하고 논란도 일어난 신세계 부회장의 SNS에도 대체 체육의 언급이 자주 있고 그 외에도 신세계 푸드는 대체 체육 및 비ー강 푸드의 활발한 출시 계획을 내고 있습니다.지금까지 간단하게 국내 유망주 3개를 살펴봤습니다. 1. UAM산업의 한화시스템 2. 폐배터리산업의 연화테크 3. 대체육산업의 신세계푸드아마 산업도 기업도 낮은 분들이 꽤 계실 거예요.정말 유망하지만 아직 표면상에 나타난 산업과 기업은 아닙니다! 그래도 조금씩 그 산업과 기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여러분의 투자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다음에 또 좋은 산업과 기업을 찾으면 포스팅할게요~아마 산업도 기업도 낮은 분들이 꽤 계실 거예요.정말 유망하지만 아직 표면상에 나타난 산업과 기업은 아닙니다! 그래도 조금씩 그 산업과 기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여러분의 투자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다음에 또 좋은 산업과 기업을 찾으면 포스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