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의 눈 – 카메라 VS 레이더 VS 라이더의 장단점

자율주행에 필요한 장치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자율주행차 자이 중 ‘눈’에 해당하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메라(Camera)의 정확한 명칭은 ‘스테레오 카메라(Stereo Camera)’ 빛을 모으는 렌즈를 통해 주변을 인식

출처 : 소프트 엔진

장점:색상,신호를구별할수있다.단점 : 어두운 환경에서 주변 환경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먼지, 역광 등 외부 환경에 취약하면 인식 거리가 현저히 짧은(100m 정도) 레이더(RADAR) RADAR(RADio Detection And Ranging, RADAR) 물체 감지 시 전파를 사용.본래 항공위성과 지상을 연결하는 원거리 무선통신용 안테나를 위해 개발됐다.전파를 발사하여 물체에 맞고 돌아오는 데이터로 물체의 거리, 속도, 방향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출처 : 소프트 엔진

장점 : 어두운 환경이나 악천후에도 주변 물체를 잘 인식한다.유기물질에 대한 투과도가 높아 플라스틱, 원단까지 투과가 가능하다.차내 장착 가능 단점 : 정밀성이 떨어진다.물체의 종류를 판독할 수 없다. 크기가 작은 물체를 잘 인식하지 않는다.라이더(LiDAR)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라이더는 라이트(Light)와 레이더(Radar)의 합성어 파장이 짧은 빛(레이저)을 이용해 주변 환경을 인지.

출처 : 소프트 엔진

장점 카메라처럼 빛에 의존하지 않아 고속주행이나 야간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파장이 짧고 정밀하게 주변을 인지할 수 있으며 작은 물체도 식별 가능하다.거리 정밀도 오차범위가 ±3cm일 정도로 매우 정밀.단점

출처 : 소프트 엔진

장치가 크다. (벽돌 크기) 높다.(원통형 라이다 가격은 최소 4000만~1억원 정도) 가시광선과 유사한 파장의 빛을 이용하기 때문에 빛이 드나드는 창문이 항상 개방돼야 한다.창문 표면에 이물질이 묻으면 물건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다.

EX90 라이더 / 사진=볼보

카메라는 후방카메라, 전방카메라, 어라운드뷰 등 점점 갯수가 늘고 있습니다.레이더나 라이더도 탑재 대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둘 중에 어느 쪽이 주류가 될까요?내 생각에 자율주행에서 안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라이더가 더 크게 차지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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