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직업계고 반도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스마트 제조 등 인력 양성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2022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신규선정 26개교 협약식 체결
첨부파일 6.22 2022학년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협약식(기업훈련지원과) 77.hwp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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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직업계고의 신기술·신산업 분야 전문성을 갖춘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재 양성사업’에 올해 신규 선정된 총 26개 직업계고(32개 학과)와 고용노동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간 업무지원 협약 체결(기존 8개 학과→40개 학과)
[주요내용] ◇직업계고의 신기술·신산업 분야 전문성을 갖춘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재 양성사업’에 올해 신규 선정된 총 26개 직업계고(32개 학과)와 고용노동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간 업무지원 협약 체결(기존 8개 학과→40개 학과)
고용 노동부(장관 이·종식)와 한국 기술 교육 대학교(총장 이·송기)는 6월 22일(수)오후 2시 한국 기술 교육 대학교에서 “2022년도 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 협약식”을 실시했습니다.[첨부 1참고]이번 협약은 “『 22년 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 』에 신규 선정”된 26개교(32학과)과 고용 노동부, 한국 기술 교육 대학교(운영 지원 기관)간의 협약 체결을 통한 신 기술·신산업 분야의 고졸 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 과정 및 인력 교육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추진되었습니다.”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은 제4차 산업 혁명 등에 의한 신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해당 신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직업계 고교와 민간 전문 훈련 기관이 협업하는 3년 동안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통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에서 1학년은 신산업 분야의 기초 지식 훈련, 2학년은 특강 및 멘토링 운영, 경진 대회(핫 카톤 대회)등을 통해서 해당 분야의 관심 및 전문 지식 향상, 3학년은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민간 훈련과 취업 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첨부 2참고]고용 노동부는 2018년부터 사물의 인터넷, 빅 데이터 등 5분야에 8학과(6개)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했고 그 결과 △ 산업 맞춤형 훈련 과정 제공을 통한 참가 학생의 높은 만족도, △ 교원 연수를 통한 직업계 고등 학교 새 산업 교과목 수업의 질 개선, △학과 신입생 모집율 제고 등 학교 현장에서 매우 긍정적 효과를 나타냈습니다.*8학과(6개)평균 신입생 모집율:(2018년)89.0%→(20년)116.7%→(21년)115.7%올해는 교육 현장의 반응에 응하고 참여 가능한 학과를 신기술 분야 전체로 확대하고 전국적으로 32학과(26개)을 신규 선정*, 전문 훈련 기관을 연계하여 학교에서 부족한 신기술 훈련 과정 개발 지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첨부 3및 4참고]*주요 선정 신기술 훈련 분야:AR/VR, AI/빅 데이터/SW, 스마트 제조/바이오 드론/에너지/반도체/미래 자동차 등 또한 한국 기술 교육 대학교를 운영 지원 기관으로 선정하고 직업계 고등 학교와 훈련 기관의 훈련 과정 운영 지원 및 성과 관리 등을 전담하면서 훈련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한편 고용 노동부는 고졸 청년의 미래 유망 분야 직업 능력 및 경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고등 학교 단계 일 학습 병행 공동 훈련 센터(도제 학교)를 “22~”23년간 20곳 이상 신규 지정하고 고 숙련 기술 융합 업무 학습 병행(P-TECH)전공 심화 과정 및 학사 편입 등을 통해서 고졸 인력의 경력 개발 경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모두 고졸 청년이 졸업-취업간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하는 일자리에 정착하도록 국민 취업 지원 제도의 참여 가능 시기를 “직업계 고교 3학년 마지막 학기부터 “로 앞당기고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지원합니다.(2021년 6월 14일~, 종래는 졸업 예정년도 1월부터 참여 가능), 특히 미래 유망 기업(5명 미만 가능), 5명 이상의 중소 기업 등이 고졸 이하 학력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간 고용 유지 시 월 최대 80만원을 최대 1년(960만원)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통해서 미래 유망 기업 일자리와 고졸 청년 인재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있습니다.한국 기술 교육 대학교의 이·송기 총장은 ” 제4차 산업 혁명으로 산업계의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을 통해서 실무적인 교육 훈련이 진행되어야 한다”로 “저번에 본교가 축적한 신기술 인력 양성 노하우를 충분히 활용하고, 본 사업이 신기술 분야 대표 사업으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이라고 밝혔습니다.고용 노동부의 권·기소프 차관은 “우리의 미래는 반도체, 인공 지능(AI)로봇 등 신산업의 초격차 확보에 걸리는데 그 원동력은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두꺼운 인적 자본이다”이라며”본 사업을 통해서 학교와 학생이 산업 현장의 변화에 더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기술 훈련 과정을 민간 전문 훈련 기관을 통해서 제공하고 앞으로 해당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이라고 밝혔습니다.또”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서 고졸 청년들이 새 산업 직군에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이라고 밝혔습니다.< 붙인다>1.2022년도 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 협약식 개요 2. 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 개요 3.2022년도 신규 선정 학교 현황 4)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 참여 학과 지역별 현황 문의:직업 능력 정책국 기업 훈련 지원과(044-202-7237)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6월 22일(수) 오후 2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2022년도 미래 유망분야 고졸인재 양성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첨부 1 참고] 이번 협약은 「『22년 미래 유망분야 고졸인재양성사업』에 신규 선정」된 26개교(32개 학과)와 고용노동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운영지원기관)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신기술·신산업분야 고졸인재양성을 위한 훈련과정 및 인력교육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신산업분야 인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신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직업계고와 민간전문훈련기관이 협업하여 3년간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1학년은 신산업분야 기초지식훈련, 2학년은 특강 및 멘토링 운영, 경진대회(해커튼대회) 등을 통해 해당분야 관심 및 전문지식 향상, 3학년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민간훈련과 취업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첨부2 참고]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5개 분야에 8개 학과(6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산업맞춤형 훈련과정 제공을 통한 참가학생의 높은 만족도 △교원연수를 통한 직업계고 신산업분야 교과목 수업의 질 개선 △학과 신입생 모집률 향상 등 학교현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 8개 학과(6개교) 평균 신입생 모집률:(2018년) 89.0%→(2020년) 116.7%→(2021년) 115.7% 올해는 교육현장 반응에 따라 참여 가능한 학과를 신기술분야 전체로 확대하여 전국적으로 32개 학과(26개교)를 신규 선정*하고 전문훈련기관을 연계하여 학교에서 부족한 신기술훈련과정 개발을 지원,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첨부3 및 4 참고] * 주요 선정 신기술훈련분야 : AR/VR, AI/빅데이터/SW, 스마트제조/바이오, 드론/에너지/반도체/미래자동차 등 또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하여 직업계고등학교와 훈련기관의 훈련과정 운영지원 및 성과관리 등을 전담하면서 훈련품질을 향상시키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고졸 청년의 미래 유망분야 직업능력 및 경력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도제학교)를 ’22~’ 23년간 20곳 이상 신규 지정하고 고숙련 기술융합 일학습병행(P-TECH), 전공심화과정 및 학사편입 등을 통해 고졸인력의 경력개발 경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아울러 고졸 청년이 졸업-취업 간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하는 일자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가능 시기를 ‘직업계고 3학년 마지막 학기부터’로 앞당겨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14일~, 기존에는 졸업예정연도 1월부터 참여 가능), 특히 미래유망기업(5인 미만 가능), 5인 이상 중소기업 등이 고졸 이하 학력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간 고용유지 시 월 최대 80만원을 최대 1년간(960만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통해 미래유망기업 일자리와 고졸 청년인재를 적극 연계하고 있습니다.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계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실무적인 교육훈련이 진행돼야 한다”며 “그동안 본교가 축적한 신기술인력 양성 노하우를 충분히 활용해 본 사업이 신기술분야 대표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우리의 미래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산업의 초격차 확보에 달려 있으며 그 원동력은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고 두꺼운 인적자본이 될 것”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학교와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변화에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기술훈련과정을 민간전문훈련기관을 통해 제공해 향후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고졸 청년들이 신산업 직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부착> 1. 2022학년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협약식 개요 2.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개요 3. 2022학년도 신규선정 학교현황 4.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참여학과 지역별 현황 문의 : 직업능력정책국 기업훈련지원과(044-202-7237)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6월 22일(수) 오후 2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2022년도 미래 유망분야 고졸인재 양성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첨부 1 참고] 이번 협약은 「『22년 미래 유망분야 고졸인재양성사업』에 신규 선정」된 26개교(32개 학과)와 고용노동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운영지원기관)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신기술·신산업분야 고졸인재양성을 위한 훈련과정 및 인력교육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신산업분야 인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신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직업계고와 민간전문훈련기관이 협업하여 3년간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1학년은 신산업분야 기초지식훈련, 2학년은 특강 및 멘토링 운영, 경진대회(해커튼대회) 등을 통해 해당분야 관심 및 전문지식 향상, 3학년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민간훈련과 취업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첨부2 참고]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5개 분야에 8개 학과(6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산업맞춤형 훈련과정 제공을 통한 참가학생의 높은 만족도 △교원연수를 통한 직업계고 신산업분야 교과목 수업의 질 개선 △학과 신입생 모집률 향상 등 학교현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 8개 학과(6개교) 평균 신입생 모집률:(2018년) 89.0%→(2020년) 116.7%→(2021년) 115.7% 올해는 교육현장 반응에 따라 참여 가능한 학과를 신기술분야 전체로 확대하여 전국적으로 32개 학과(26개교)를 신규 선정*하고 전문훈련기관을 연계하여 학교에서 부족한 신기술훈련과정 개발을 지원,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첨부3 및 4 참고] * 주요 선정 신기술훈련분야 : AR/VR, AI/빅데이터/SW, 스마트제조/바이오, 드론/에너지/반도체/미래자동차 등 또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하여 직업계고등학교와 훈련기관의 훈련과정 운영지원 및 성과관리 등을 전담하면서 훈련품질을 향상시키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고졸 청년의 미래 유망분야 직업능력 및 경력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도제학교)를 ’22~’ 23년간 20곳 이상 신규 지정하고 고숙련 기술융합 일학습병행(P-TECH), 전공심화과정 및 학사편입 등을 통해 고졸인력의 경력개발 경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아울러 고졸 청년이 졸업-취업 간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하는 일자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가능 시기를 ‘직업계고 3학년 마지막 학기부터’로 앞당겨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14일~, 기존에는 졸업예정연도 1월부터 참여 가능), 특히 미래유망기업(5인 미만 가능), 5인 이상 중소기업 등이 고졸 이하 학력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간 고용유지 시 월 최대 80만원을 최대 1년간(960만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통해 미래유망기업 일자리와 고졸 청년인재를 적극 연계하고 있습니다.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계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실무적인 교육훈련이 진행돼야 한다”며 “그동안 본교가 축적한 신기술인력 양성 노하우를 충분히 활용해 본 사업이 신기술분야 대표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우리의 미래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산업의 초격차 확보에 달려 있으며 그 원동력은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고 두꺼운 인적자본이 될 것”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학교와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변화에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기술훈련과정을 민간전문훈련기관을 통해 제공해 향후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고졸 청년들이 신산업 직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부착> 1. 2022학년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협약식 개요 2.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개요 3. 2022학년도 신규선정 학교현황 4.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참여학과 지역별 현황 문의 : 직업능력정책국 기업훈련지원과(044-202-7237)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6월 22일(수) 오후 2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2022년도 미래 유망분야 고졸인재 양성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첨부 1 참고] 이번 협약은 「『22년 미래 유망분야 고졸인재양성사업』에 신규 선정」된 26개교(32개 학과)와 고용노동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운영지원기관)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신기술·신산업분야 고졸인재양성을 위한 훈련과정 및 인력교육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신산업분야 인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신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직업계고와 민간전문훈련기관이 협업하여 3년간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1학년은 신산업분야 기초지식훈련, 2학년은 특강 및 멘토링 운영, 경진대회(해커튼대회) 등을 통해 해당분야 관심 및 전문지식 향상, 3학년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민간훈련과 취업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첨부2 참고]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5개 분야에 8개 학과(6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산업맞춤형 훈련과정 제공을 통한 참가학생의 높은 만족도 △교원연수를 통한 직업계고 신산업분야 교과목 수업의 질 개선 △학과 신입생 모집률 향상 등 학교현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습니다. * 8개 학과(6개교) 평균 신입생 모집률:(2018년) 89.0%→(2020년) 116.7%→(2021년) 115.7% 올해는 교육현장 반응에 따라 참여 가능한 학과를 신기술분야 전체로 확대하여 전국적으로 32개 학과(26개교)를 신규 선정*하고 전문훈련기관을 연계하여 학교에서 부족한 신기술훈련과정 개발을 지원,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훈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첨부3 및 4 참고] * 주요 선정 신기술훈련분야 : AR/VR, AI/빅데이터/SW, 스마트제조/바이오, 드론/에너지/반도체/미래자동차 등 또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하여 직업계고등학교와 훈련기관의 훈련과정 운영지원 및 성과관리 등을 전담하면서 훈련품질을 향상시키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고졸 청년의 미래 유망분야 직업능력 및 경력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도제학교)를 ’22~’ 23년간 20곳 이상 신규 지정하고 고숙련 기술융합 일학습병행(P-TECH), 전공심화과정 및 학사편입 등을 통해 고졸인력의 경력개발 경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아울러 고졸 청년이 졸업-취업 간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하는 일자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가능 시기를 ‘직업계고 3학년 마지막 학기부터’로 앞당겨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14일~, 기존에는 졸업예정연도 1월부터 참여 가능), 특히 미래유망기업(5인 미만 가능), 5인 이상 중소기업 등이 고졸 이하 학력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간 고용유지 시 월 최대 80만원을 최대 1년간(960만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통해 미래유망기업 일자리와 고졸 청년인재를 적극 연계하고 있습니다.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계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실무적인 교육훈련이 진행돼야 한다”며 “그동안 본교가 축적한 신기술인력 양성 노하우를 충분히 활용해 본 사업이 신기술분야 대표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우리의 미래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산업의 초격차 확보에 달려 있으며 그 원동력은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고 두꺼운 인적자본이 될 것”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학교와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변화에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기술훈련과정을 민간전문훈련기관을 통해 제공해 향후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고졸 청년들이 신산업 직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부착> 1. 2022학년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협약식 개요 2.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개요 3. 2022학년도 신규선정 학교현황 4.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참여학과 지역별 현황 문의 : 직업능력정책국 기업훈련지원과(044-202-7237)